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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장재인 열애설, 누리꾼들은 이미 알고있었다?

더 나은 life 2019. 4. 26. 20:02

가수 남태현과 장재인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고 한다.

둘은 어떻게 만나게 된 걸까?

 

남태현 장재인

 

장재인 측 관계자가 신문사에 발표한 바로는 케이블 음악채널

'작업실'에서 남태현과 처음 만나게 되었고, 음악적 교감을 나누다가

친해져 서서히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으며,

남태현 측에서도 열애설을 인정한 바 있다.

이들은 이어 "최근에 시작된 두 사람의 만남에 따스한 응원 부탁드린다."

며 "지켜봐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작업실'이라는 프로에서 처음만나 사랑을 시작하게된 남태현, 장재인

 

또한 누리꾼들은 이미 열애 소식이 나기 전부터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었다며,

언론 보도 전 인스타그램으로 사귀고 있는 티를 냈다고 말했다.

남태현과 장재인이 열애 사실을 공개하기 3일 전에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두 사람이 함께 있었다는 증거라는 것이다.

따로 올린 사진이지만 올라온 날짜가 같고 빈티지한 느낌의 장소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팬들은 댓글에 "내 가수의 행복은 내 행복이다, 예쁜 사랑 하세요."

라고 써 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장재인은 어제 오후 sbs러브 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예쁜 사랑 축하한다."라는 김창렬의 말에 "감사합니다." 라며 수줍게 웃으며

남태현과의 열애 사실을 다시 한번 인정했다.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장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