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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벤쯔는 잘생긴 외모와 개념있는 먹방 콘텐츠로 과거 인기를 끌었습니다.

30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가지고 있던 유명한 먹방 유튜버 벤쯔는, 그러다가 사업에도 손을 대게 되었었죠.

 

 

2019년 8월까진 32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했지만 현재는 다이어트 보조제 과장광고 논란과 악플읽기, 시즌 2에서의 태도 논란 등등으로 인해 많은 구독자들이 구독 취소를 하며 현재는 272만명 수준으로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 11월 기준으로는 한국 유튜브 채널 중 69위에 올라 있다고 합니다.)

 

그는 중학교때까지는 유도선수로 활동하다가 꿈이 좌절 된 후 체육선생님이 하고싶어 말주변을 기르기 위해 인터넷 방송에서 먹방을 하다가 유명해졌다고 하는데요. 처음에 먹방을 시작할 때는 음식 값 댈 돈도 없어서 막노동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먹방을 진행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리액션이 과하지 않고 시끄럽게 떠들지도 않으며 방송중에도 욕을 하지 않는 등 깨끗하고 매너있는 모습으로 남녀할 것없이 팬들을 끌어모았습니다.

그가 먹는양은 어마어마하지만 철저한 자기관리와 운동을 통해 근육질의 몸매를 유지하는 것도 사람들은 좋게 봐 주었죠.

먹방을 하는 중에도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하며 복근을 유지해 왔던 벤쯔.

 

그러던중 무리하게 사업을 하고 과장광고가 되어 구독자수를 잃기 시작한 벤쯔.

2019년 8월 12일 다이어트 보조제 판매 허위광고 논란에서 1심 벌금형이 선고되었고 같은 날 사과 및 해명 영상을 올렸다가 하루 뒤에 밴쯔의 악플읽기하는 영상에서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면서 구독자들은 빠르게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루 평균 1만명의 구독자가 줄어든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숫자인지 아시겠나요?

또한 2019년 8월 24일 에는 구독자가 300만 밑으로 떨어지고 2019년 8월 31일에는 290만 선으로 서서히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렇게 구독자를 잃던 밴쯔.

최근에는 태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다 먹지 않고 방송을 중단시키는가 하면 KFC치킨이 너무 맵다고 짜증을 내며 인상을 쓰는 행동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구독자수가 줄어들면서 심기가 불편해 졌는지 최근에는 초심을 잃었다는 이야기들이 나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청자들을 꾸짖는 밴쯔
서스럼없이 시청자에게 발길질과 손지검 한다는 밴쯔

(구독자 수가 300만이 넘어가는 데다가 연봉도 억대나 되는 유튜버이긴 하나, 구독자 수에 비해서 시청하는 인원이 많이 적다는 걸 알 수가 있다. 실제로 다른 먹방유튜버들이랑 비교를 해보면, 19년 7월 21일 기준으로 구독자가 318만명대인 밴쯔는 구독자가 지난 한달간 1만5천명이 '감소'했고, 조회수는 943만뷰 가량이 늘었다. 같은 기간 동안 구독자가 각각 166만명대/138만명대/133만명대/117만명대인 유디티/엠브로/홍사운드/쯔양은 구독자가 15만명/2만8천명/9만8천명/9만6천명 가량 늘었고, 조회수는 2982만/1575만뷰/1735만뷰/2389만뷰 가량이 늘었다. 즉 구독자는 앞서 말한 다른 먹방 유튜버들보다 적게는 2배 가량에서 많게는 3배 가량인데, 조회수는 3분의 1에서 2분의 1 밖에 나오지 않는 것이다. 밴쯔와 구독자 수가 비슷한 347만의 떵개가 같은 기간 구독자는 2만8천명이 늘고 조회수는 3463만뷰가 증가한 것과 크게 대비된다.)-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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