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반박불가라는 연예인 돈자랑 모음

지금부터 말씀 드릴 연예인들의 돈 자랑은 반박 불가입니다.

왜냐? 실제로 돈많은 사람들이 돈 자랑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연예인들이 '나 돈많아' 라고 말할 정도면 대체 어느 정도 이길래 궁금해지면서 부럽도 또 부러운 마음이 물밀듯 밀려드는 것이 사실인데요.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어쨌든 과거 돈자랑 좀 하신? 연예인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1. 이효리

2년전, 오랜 공백 끝에 컴백했을 당시 '생활비를 어떻게 충당하느냐?' 하는 질문에 이효리는 자신 있게 대답했다고 하죠?

"나 이효리다. 지금 내 생활비 걱정해 주시는 거냐?"며 예능적으로 되받아쳐 큰 웃음을 선사했던 효리느님.

 

 

과거에는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아직 돈이 많이 남았다. 쓸 시간도 없고 해서 아직 많이 쌓여 있다."며 재력을 과시했습니다.

또한 이효리는 한창 잘 나가던 시절 보험료만 4천만 원을 냈다고 하여 얼마나 돈을 많이 벌었는지 알 수 있었지요.

 

2. 도끼

솔직 담백한 돈 자랑으로 유명한 도끼.

도끼는 과거 어린 시절 집안이 너무 가난하여 돈 많이 버는 게 목표였다고 하죠.

그는 본인의 생일에 셀프 생일 축하 선물로 금과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초고가 시계를 준비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었죠.

최근 도난 당한 도끼의 시계

이렇게 대 놓고 돈 자랑을 하다 보니 2억을 호가하는 시계를 도난당했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차량에 놓아두었는데 차량털이범이 가져간 것 같다며 쿨~? 하게 말하는 도끼.

sns에는 때마다 다른 종류의 슈퍼카들로 업로드됩니다.

도끼가 소유하고 있는 7대의 슈퍼카

이러다 보니 네티즌들은 도끼의 강아지가 돼도 좋으니 돈이 많아봤으면 좋겠다고 하여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도끼의 집 옥상 발코니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있는 도끼의 애완견

3. 황광희

황광희는 다소 귀여운 돈 자랑을 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입대 전 출연했던 '무한도전'의 폐지가 확정된 것을 두고 군대 동기가 비아냥 거리 듯 놀리자

"야 나 황광희야, 돈 많아. 너나 걱정해."라고 되받아 쳤다고 합니다.

황광희의 귀여운 돈자랑

4. 승리

최근 이런저런 안 좋은 사건들로 이슈가 되고 있는 승리. 그도 과거 빅뱅으로 활동하며 모은 돈이 어마어마하다며 돈 자랑을 해댄 적이 많다고 하는데요.

승리는 과거 아이돌과 사업가. 두 가지 직업을 병행하며 씀씀이에 남다른 모습을 보여왔죠.

그는 과거 '라디오 스타'를 출연해 100% 사비를 들여 자신의 생일 파티를 하기 위해 3층 건물을 대관하고 생일파티의 입장을 도울 다수의 댄서들을 섭외하는 등 초호화 파티를 개최하기도 했다며 돈 자랑을 했습니다.

당시 파티에 참석했던 지드래곤도 "영화제도 그렇게는 안 할 것이다."며 혀를 내둘렀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정말 인생은 한순간이군요.

승리가 최 정점을 찍었다가 다시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으니 말이죠.

돈자랑 허세 가득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