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성명준 최근 근황

유튜버 성명준

1990년 올해 만 28세이며 운봉공고에서 퇴학당했다.

직업은 술집/노래방 자영업자, 유튜버, 아프리카 tv bj이다.

나무위키에 성명준을 검색해 보면 대한민국의 전과자 출신 인터넷 방송인이라고 나온다.

그는 인천의 지역구 깡패 출신으로 성공한 술집/ 노래방 자영업자로 행세 하였으며 아프리카 방송에서는 

과거 본인이 사람을 폭행해서 식물인간을 만들었다는 둥 간악한 범죄행휘 썰도 풀은 적 있다.

20대의 나이에 교도소에 3년 살다가 나온 전직 조직폭력배이다.

현재는 개인사업과 인터넷 방송을 병행중에 있다.

그러나 그가 방송했던 여러 매체에서 과거 안좋은 행적이나 태도가 드러나며 아주 유명했던 조직폭력배의 피를

잇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2006년 고등학교에서 퇴학을 당했는데 그 이유가 재학중에 싸움을 많이 하고 크게 일을 벌린 적이 많아 퇴학당했다고 한다. 학교를 중퇴하고 조직폭력배가 된 후 사건에 휘말려 교도소까지 간 전과가 있다.

사업 중에 파괴의 신 박종덕의 방송 게스트로 나온 걸 시작으로 조금씩 인터넷 방송에 나오다가 마침내 아프리카, 유튜브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인터넷 방송인으로서의 행보를 걸었다.
주력 콘텐츠는 유도, 먹방, 일상 등을 제작한다. 
유튜버로 이미지를 잘 세탁하여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으나 그 간의 행적들이 드러나

2019년 10월 21일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3개월을 받았다고 한다.

재판부는 사기죄 성립된다고 결론냈으며 결국 징역형을 받았다. 검찰이 수사를 하면서 나온 혐의내용까지 계속 부인하게 된다면 구속 될 수도있다.

 

 

이렇게 된 계기는 성명준이 친구에게 자신이 가게를 차리려고 인수해 인테리어 시공중인 곳을 권리금 1억 2천만원에 계약금 등등 3억에 프랜차이즈 가게로 넘긴것이다.

하지만 나중에 밝혀진 사실은 성명준이 전 임차인에게 권리금 명목으로 넘겨준 것은 750만원 뿐이었고 3개월간 해당 자리는 공실인 상태였다. 성명준은 자신이 진행중이던 인테리어 시공비를 합해 받은 것이고 권리금은 받고 싶은 만큼 받는게 대법원 판례가 있기에 억울하다고 주장했다.

성명준은 가게를 오픈하기 위해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 중이었고 오픈전이니 매출 발생이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영업권리금은 받을수 없다. 3개월간 공실일 정도로 장사가 안 되는 자리여서 그런지 전 임차인은 시설권리금을 낮게 설정했는데 성명준은 시설권리금 750만원을 전 임차인에게 주고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했다고 한다.
그러나 성명준은 시설권리금을 750만원 줬는데 친구인 피해자가 기분이 상할까 "권리금 1억 5000만원인데 자기가 깎아 1억 2천만원에 맞췄다" 부풀려 얘기했고 이걸 A4 용지에 위조 스스로 잘못을 시인한 꼴이 되었다. 후에 피해자가 전 임차인을 찾아가 권리금의 진실에 대해 알았을 때도 귀농한 전 임차인이 세금문제로 자기가 현금을 줘서 이체내역이 없다는 식으로 피해자를 기망했다. 전 영상 7분 40초에 나오는데 심지어 전 임차인에게 이체한 750만원 권리금은 피해자의 1억 2000만원 권리금을 받은 3월 13일 다음날인 3월 14일에 이체했다. 엄연히 이는 기망행위로 판단되고, 권리금반환소송청구에서 민법 110조에 근거하여 권리금 계약을 취소 또는 일부 돌려 받을 수 있다.

 

정리하면 성명준은 전 임차인에게 권리금 1억 2000만원을 줬다고 피해자에게 얘기하고 받았지만, 확인 결과 에어컨 부대 비용을 포함한 시설권리금이 750만원이었으며, 3개월 동안 공실이었다. 상가가 보통 3개월 동안 공실이었는 것은 주변상권이 매우 안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명준이 피해자에게 이야기한 영업권리금 1억 2000만원이 절대 형성 될 수 없는 상황이다. 항의 과정에서 성명준은 피해자의 가맹정에 본사차원에서 해주는 재료, 소스, 유니폼 지원을 중단했으며, 협박 발언을 했다. 심지어 인테리어에도 하자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인테리어 공사 비용 산정에 대해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재판에서도 인테리어 비용에 대한 증빙 영수증을 제출하지 않았다. 김기자 유튜브 내용에 따르면 검찰은 피해자로부터 받은 금액을 가게 인테리어 공사비용이 아닌 성명준 본인의 링코노래방 사업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추정 중이라 한다. 이에 따라 1심에서 협박, 사기죄로 인정 받아 실형을 선고한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2심에서 기각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역시 사람은 고쳐서 쓰는게 아니라는 옛 명언이 틀리지 않다는 것을 몸소 증명 하고있다. 피해자는 성명준을 온전히 믿고 있었기에 사기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성명준은 자신의 유튜브 댓글등록 기능을 막아놓은 상태다. 이 여파로 구독자수 또한 48.7만명에서 현재 46.4만명으로 빠른 속도로 급감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