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금수저라는 연예인 (정해인, 이이경 )

1. 정해인

배우 정해인

배우 정해인은 정약용의 6대 후손이다.

배우 정해인은 2017년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세상에 없는 훈남 경찰의 모습으로 외모 금수저라는 별명을 얻었다.

정해인은 1988년 4월 1일 생으로 만우절에 태어났으며 올해 나이 32살, 178cm에 64kg의 훤칠한 피지컬의 소유자이다.

21살 때 군대를 갔고 26살에 배우로 데뷔하였다.

이 작품에서 정해인은 미스터리 한 비밀을 간직한 경찰로 등장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떠오르는 신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배우 정해인과 그의 남동생

정해인과 어머니

안과 전문의인 정해인의 아버지

그는 이미 드라마에 출연하기 이전 영화 '역모'에서 주연을 맡으며 방송계, 영화계가 주목하는 배우임을 입증시켰다.

그리고 정해인의 특별한 집안 내력이 공개되어 화재가 되고 있는데

정해인은 조선시대 최고의 천재 학자였던 정약용의 6대손이다.

정해인은 "(정약용이) 워낙 그림도 잘 그리시고 음악에도 재능이 있으셨다고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그쪽 부분만 저한테 오지 않았나 싶다."며 말했다.

 

다산 정약용

 

사실 정해인의 아버지 집안은 의가라고 한다.

정해인의 아버지도 경기도 모 병원을 운영하는 안과 전문의이고, 정해인의 어머니도 의사라고 한다.

또한 정해인은 과거 뼈를 깎는 환골탈태를 통해 오늘날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그는 "우유 500ml랑 초코파이 한 박스를 앉은자리에서 다 먹어 치웠다. 그 정도로 제가 빵을 좋아하고 단 것을 좋아했는데 그거 때문에 12kg이 쪘었다. 전역하고 빼야지... 했는데 군대에서부터 감량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2. 이이경

 

'아내의 침대'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이이경.

이이경의 올해 나이는 31살이다.

이이경은 학교 2013으로 데뷔하였으며 데뷔 초부터 연기력을 인정받고 존재감을 입증한 뒤

'나인', '칼과 꽃', '별에서 온 그대', '하녀들' 등의 작품으로 인사했다.

이이경의 금수저 집안이 새삼 화제가 되었는데 이이경의 아빠는 이웅범으로 전 lg 이노텍 사장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이웅범 전 사장은 지난 2015년 연말 인사에서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사장)에 올랐고, 2017년 연암공과대학교 총장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이경의 아버지

집안이 화제를 얻은 후 이이경은 방송에 나와 "외제차를 탄다는 등 저에 대한 오해가 많은데 아버지는 월급을 받는 기업인이다. 처음부터 높은 자리는 아니었고, 말단 직원에서 시작하셨다."며 겸손함을 보였다.

그리고 "집안에 안 쓰는 전기 코드는 뽑고, 보일러 안 틀고 두꺼운 옷을 입고 다니신다."며 금수저설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이어 이이경은 과거 노량진에서 자취도 했었다며 아버지의 근황에 대해서는 은퇴한 지 꽤 돼셨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이경은 과거 배우 정인선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물론 현재는 헤어지고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