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근황 유흥업소 종업원 성추행 사건 , + 이선미여사 근황

유흥업소 종업원 성폭행 혐의를 받았던 가수 김건모가 경찰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김건모가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에 대해 강경 대응을 한다고 했다.

 

김건모의 소속사 건음기획 측은 "김건모 측이 가로세로연구소 측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건모의 소속사 대표 손씨는 지난달 진행된 매체 인터뷰에서 이번일로 100억원에 가까운 피해를 봤다며

강용석 변호사와 김용호 기자 등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을 밝혔다.

 

 

 

 

김건모는 성폭행 논란이 불거진 당시 전국투어를 하고 있었는데 일정이 전면 취소되면서 엄청난 경제적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성폭행 의혹에도 타격을 생각해서 콘서트를 진행하려 했지만 김건모가 콘서트에서 정해진 곡을 다 부르지 않고 내려오는 등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 비난을 사기도 했다.

또한 당시 촬영중이던 '미운오리새끼'에서도 하차가 되는 등 실상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다.

물론 이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했던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여사 또한 마찬가지 이다.

 

 

콘서트 제작비와 환불해준 티켓금액, 방송출연료 등을 감안하면 김건모의 피해액은 어마어마 할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김건모 측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태이다.

김건모의 소속사 대표 손씨 또한 "혐의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무혐의다."

라며 강경하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건모의 변호인 역시 인터뷰에서 "피해자의 주장에 반박할 근거를 자료로 제출했으며, 진실은 곧 밝혀질 것." 이라고 말했다.

 

김건모 부부와 어머니 이선미 여사 근황.

김건모는 분당에 마련된 신혼집에서 아내 장지연씨와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외부활동은 거의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매니저는 "특별한 일 외에는 외출을 삼가고 있다. 신혼집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것외에는 따로 전할 말이 없다." 며 말을 아꼈다.

 

또한 지난 1월 김건모 신혼집 인근에서 어머니가 거주중인 단독주택에서 김건모의 제수씨인 조모씨는 인터뷰 중

"아주버님 (김건모) 과 어미니 모두 당분간 언론과의 접촉을 자제할 것이다. 평소 몸이 안 좋으셨던 어머니의 건강이 최근에 더 악화되셨다. 모든게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