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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수익이 끊기는 기간이 6개월이라고 한다.

그래서 보통 유튜버들이 논란을 일으키고 보통 6개월이 되기전에 복귀를 한다고 하는데...

 

짝퉁으로 논란이 되었던 유튜버 송지아도 논란이 일은 이후 5개월만에 복귀를 알렸다.

지난 27일 송지아 (활동명 프리지아) 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상 브이로그 - 요즘 이렇게 지내요. (꽃꽂이, 유화클래스, 김밥)' 이라는 제목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프링이들 저 영상 올렸다. 너무너무 떨리는데 예쁘게 봐달라" 며 글을 올렸다.

 

 

그는 영상에서 자신의 구독자들에게 복귀 인사를 전했다.

 

 

 

"제가 프링이들 보고싶어서 항상 밤마다 프링이들한테 온 디엠 읽으며 프링이들 생각했다."며

"프링이들이랑 소소하게 수다떠는게 너무 그리웠다. 프링이들 카톡방에도 들어가고 싶은데 용기가 없어서 못 들어갔다."

고 말을 이어나갔다.

 

그리고 근황을 전하며 " 부산에 가서 가족들과 시간도 보내고 집을 이사했다. 요즘 유화를 배우고 있다. 화병에 꽂을 예쁜 꽃도 사면서 프링이들이랑 밥 먹으면서 대화하고 싶다." 고 말했다.

 

 

 

그는 "오늘 제 소소한 일상을 보여드렸는데 어땠는지 모르겠다. 너무 만가웠다 보고싶었는데 또 만나자." 고 인사를 했다.

이번 복귀 영상을 통헤 그동안 주로 보여주던 소비활동 메이크업, 먹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송지아는 유튜브 채널에 183만명의 구독자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영상은 채 하루가 되기도 전에 약 60만건의 조회수를 찍었다.

논란이 있은 후에도 여전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반대로는 복귀를 곱지않은 시선으로 보는 이들도 있다. 누리꾼들은 유튜브 수익이 정지되는 6개월이 되기 전에 복귀했다며 '6개월의 법칙' 을 지켰다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유튜브수익 창출 관련 정책에 따르면 6개월 이상 콘텐츠를 올리지 않는 등 채널을 운영하지 않으면 수익 창출이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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