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정준 ♥ 김유지 열애인정 (김유지 과거)

김유지, 정준

 

 

배우 정준, 김유지가 '연애의 맛3'로 만나 실제로 연애중이라고 한다.

'연애의맛 3'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정준과 김유지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좋은 분위기에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고 전했다.

 

 

 

‘연애의 맛’은 시즌1부터 실제 커플을 탄생시키며 리얼한 연애를 보여주고 있다. 시즌1에서는 이필모 서수연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으며 시즌2에서도 오창석 이채은이 열애 중임을 공식으로 알리며 축하를 받았다. 시즌3에서도 정준 김유지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연애의 맛’의 진정성을 높이고 있다.

 

정준

김유지

정준은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 김유지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이다.

둘의 나이 차이는 13살.

 

한 신문사에서는 지난 16일 토요일 오후 7시경 하남에 있는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당당하게 공개 데이트를 하는 정준과 김유지의 모습을 포착했다고 한다. 목격자에 따르면 정준은 약속 장소에서 김유지를 만나자마자 포옹을 하고 이마에 뽀뽀를 하며 사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목격자는 "정준과 김유지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고 전했다.

 

또한 정준은 지난 19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연애의맛 3"이라는 글을 게재 하였으며, 김유지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찾은 누리꾼의 축하 댓글에 "감사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18일 정준은 OSEN과의 통화에서 "이번 주 방송되는 '연애의 맛 시즌3'에서 공개되겠지만 먼저 알려졌다"며 "김유지와 열애 중인 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김유지를 보자마자 이상형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호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연애의 맛'에는 보통 남자연예인과 일반인 여자가 출연했었지만 김유지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배우이다.

배우 김유지는 '송유지'라는 활동명으로 신인 배우생활을 하였으며,  지난 2016년 말 방송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리듬체조부 학생으로 출연하며 데뷔했다. 2017년에는 웹툰 원작의 OCN 드라마 '멜로 홀릭'에서 제이 역을 맡았다.김유지의 이전 소속사가 과거 공개한 자기소개서에 따르면, 김유지의 취미는 등산, 춤, 운동 등이다. 별명은 '밀가루', 롤모델은 배우 김혜수라고 한다.

또한 김유지는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할뻔했던 신인 연기자 top10안에 들었던 능력자라고 한다.

 

연애의맛 공식 3호 커플이 탄생했다.

 

 

‘연애의 맛’은 시즌1부터 이필모 서수연(시즌1), 오창석 이채은(시즌2) 등 실제 커플을 탄생시키며 ’연애 맛집‘이라 불리고 있다. 시즌3에서도 정준 김유지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높이고 있다.

 

한편, 정준과 김유지가 연애를 시작하는 과정은 오는 21일 연애의 맛 3 방송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