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뺨치는 훈훈한 외모로 팬몰이 중인 축구선수

정승원

와우, 아이돌 뺨치는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흔드는 대구 fc 의 숨은 보석 정승원 입니다.

대구 fc하면 조현우가 가장 유명하지만 요즘 떠오르는 훈훈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축구선수가 바로 정승원입니다.

본 포지션은 공격수이지만 미드필더로도 활약하는 등 멀티 플레이에 능한 선수 입니다.

정승원은 이미 한국 리그 팬들 사이에서 유명합니다. 정승원의 외모가 아이돌 뺨치게 수려해서 이미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승원은 2016년 프로로 데뷔한 신예 축구선수 이며 그의 별명은 '달구벌 아이돌' ,' 대구 아이돌' 등의 여러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대 꽃미남 축구선수 안정환의 계보를 잇는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하지만 훈훈한 외모 뿐아니라 실력도 날로 향상하고 있으며 정승완은 "얼굴 만큼 축구 실력도 인정받고 싶다." 며 강한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정승완은 고교시절 연습중 무릎에 부상을 입어 1년 유급하고 2018년 고등학교를 졸업후 바로 프로에 입단했지만 2군을 전전하며 2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승완은 이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훈련하고 근력을 키운 끝에 주전까지 꿰차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승원은 본인의 축구 롤 모델로 잉글랜드 축구팀 첼시 fc 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 의 플레이 스타일을 닮고 싶다고 말해 화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은골로 캉테

+은골로 캉테는 지구력이 매우 좋은 선수로 손꼽힌다. 시합 중 그의 발이 닫지 않는 축구 필드가 없을정도라고...

그는 11살부터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면서 8명의 동생들을 먹여살렸다고 한다.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파리 곳곳을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수거해 돈을 모았다고 한다.

그러던중 본인이 축구에 관심이 있다는 사실과 소질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축구로 진로를 정하기 시작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훈훈한 아이돌 같은 외모에 축구 선수로서의 실력까지 겸비한 신이 주신 축구선수 정승완.

그는 올 시즌 28경기에 출전하여 3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활약에 힘입어 내년에 개최되는 도쿄 올림픽에 출전할 것인지에 대한 기대가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