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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하기 전부터 친한 친구였다는 이들의 훈훈한 우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배우 박서준과 최우식, 그리고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뷔와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이 내용의 주인공이다. (참고로 박형식은 현재 군 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모임 이름은 '우가우가' 

스케줄로 바쁜 일정에도 힘들게 짬을 내 만날 정도로 사이가 좋다고 한다.

박서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이 며칠 안 남은 자와 생일이 지난 자를 축하하기 위해 바쁜 와중에도 극적으로 시간이 맞아 짧지만 강력한 하루를 보내고 열심히 살자고 모두 함께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생일을 축하해주신 가족,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어느 곳에서든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친한 친구들과 놀러 간 수영장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는 방탄소년단 뷔, 최우식 등이 눈에 띈다.

 

박서준과 박형식, 방탄소년단 뷔는 2016년 방영된 '화랑'을 통해 친분을 쌓았으며 아직도 친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우식은 원해 박서준과 친한 사이여서 이들의 모임에 끼게 된 것으로 알려진다.

 

박서준의 인스타그램에도 거의 절친한 사이인 친구들과 찍은 사진이 많이 올려져 있다.

이들은 물놀이를 하면서도 군입대를 하여 함께 하지 못하는 박형식을 포토샵으로 넣어서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하기도 했다.

이들은 서로서로의 음반이나 영화를 홍보해주며 응원해주기도 하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다.

이에 팬들은 '훈훈한 사람들끼리 친구 하네', '거기가 어디예요 나도 껴주세요.' 라며 댓글을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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