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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승현

탤런트 김승현이 '알토란'작가 장정윤과 오는 1월 결혼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김승현의 나이는 올해 39살이며 김승현의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는 30대 중후분으로 알려져 있다.

김승현의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의 얼굴이 최초로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1일 방송된 알토란에서는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김승현은 "무엇보다도 2019년 가장 잘한 일은 '알토란'에 출현한 게 아닐까 싶다."며

"'알토란'에서 어여쁜 짝을 만날 수 있어서 올 연말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승현과 작가 장정윤의 청첩장 사진이 공개되어 부러움을 샀다.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서로를 지긋이 바라보는 사진에서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부러움을 산 것이다.

특히 김지민은 "(장정윤 작가) 앞에서 되게 좋아한다. 얄밉다."며

"김승현과 같이 '알토란'에 들어왔는데 나는 왜 이런 거냐."며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주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해주고 대신 기뻐해 주는 분위기이다.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라는 댓글이 주를 이룬다.

 

+ 또한 김승현은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고 딸아이를  낳은 뒤 이혼을 하고 이번이 재혼이다.

김승현은 살림남에 가족들과 꾸준히 출연해왔으며 시트콤 같은 웃음을 주는 가족들과 꾸준히 방송을 해 왔다.

 

장시호와 소개팅도 했다는 김승현

 

또한 돌싱이었을 때는 장시호를 소개받기도 했다며 방송에서 밝힌 적도 있다.

또한 김승현이 재혼을 하면서 딸 수빈 양의 반응을 궁금해하는 네티즌들도 많았다.

 

김승현과 딸 수빈

지난 '살림남 2'에서 김승현은 딸 수빈에게 "왜 상견례 때 안 나왔어"라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딸 수빈은 "어른들 이야기하는 곳에 내가 가서 얘기할 거리가 없지 않냐." 고 답했고

김승현은 "언니도 그렇고 그쪽 부모님들도 너를 되게 보고 싶어 했다. 물론 네가 학교 일도 바쁘다 보니까 어색한 것도 있어서 그런 거라고 다 이해는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수빈은 이어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일반적인 상견례 자리에는 자녀가 없지 않냐"며

"괜히 내가 갔다가 분위기만 어색하게 만들고 부담스러울 수 있어서 그냥 당일에 아프다고 핑계를 댔다."며 " 그 자리에 내가 있는 것도 이상하지 않냐"며 솔직하게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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