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설리에게 악플단 유튜버 구도쉘리 "왜 울지?약에 취했나?"

유튜버 구도쉘리

불닭볶음면 먹방으로 유명해진 구도쉘리

 

먹방 유튜버로 인기를 끌던 구도 쉘리가 권혁수와 지식포럼에 초대되어 한국 유튜버 대표로 

토크에 나가게 되었다.

구도 쉘리가 한국으로 오는 순간부터 일은 꼬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지식포럼을 무사히 마치고 권혁수와 권혁수 매니저와 구도 쉘리는 등뼈찜을 먹으며

회포를 풀 던중 권혁수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켰고

 

 

등뼈찜 식당에서 구도 쉘리가 입고 있던 상의를 벗고 튜브탑만 입고 방송을 하는 장면이 노출되었다.

이로 인해 당시 라이브 방송을 보고있던 시청자들은 공공장소에서 노출이 심한 옷을 입으면 안 된다. 

입어도 괜찮다는 의견으로 극명히 나뉘기 시작했다.

이 후 구도 쉘리는 상의를 다시 입었고 악플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이에 구도쉘리는 이에 대한 해명을 하기 시작했고 라이브 방송으로 장장 10시간 정도 해명을 했다.

그 해명을 하는 도중 구도쉘리가 또 말실수를 했고 

"공공장소에서 몰카 찍히는게 어때서?"라는 등의 발언을 하며 몰카 찍히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듯 오해의 소지가 있을 만한 말을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해명하라며 다시 악플을 달기 시작했다.

 

 

구도쉘리는 이에 대해서도 잘 몰랐다며 한국문화를 잘 몰랐다며 해명을 하면서

한 언론사에 등뼈찜 집에서 상의를 벗는 것은 권혁수와 상의된 내용이었다며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이는 이미 짜여 있는 연출이었다고 해명했고,

이에 권혁수 측은 상의가 된적이 없다. 구도 쉘리가 혼자 상의를 탈의한 것이지 사전에 약속된 것이 없다며 해명했고

이들의 상반된 의견은 계속해서 엇갈렸다.

또 어찌저찌 이러한 싸움이 잠잠해지고 구도 쉘리는 현재 호주로 돌아갔다.

하지만 구도쉘리가 1년 전 설리에게 악플을 달았다는 사실이 다시 재조명되면서 네티즌들은 분노하고 있다.

구도 쉘리가 생전 설리에게 단 댓글을 보면

 

갑작스러운 악플들로 당황하며 눈물을 보이는 설리를 보며

"마지막에 왜울지...? 악플을 봤나? 약에 취해 라이브를 켰나?" 라며

설리가 약을 한것같다는 추측을 하는 악플을 달기 시작했고

"손가락 빠는거 심한 애정 결핍인데..."라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구도쉘리가 이중인격인 것 같다.

본인은 악플을 받기 싫어하면서 설리에게는 악플을 달았다.

겉으로는 당당한 척하고 정의로운 척 했지만 실상 악플러와 다를 바가 없다며 공론을 펼치기 시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구도쉘리에게 설리에게 악플단 거 해명을 해달라고 했지만 구도 쉘리는 이에 대응하지 않고 있다.

또한 구도쉘리와의 언론 싸움을 하던 권혁수도 현재 유튜브를 하지 않고 있으며 어떠한 방송에도 출연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