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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중학교때 사진
김성수 고등학교때 사진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가해자 김성수는 서울 강서구 등명중학교를 졸업하고 강서 공고를 졸업했다.

김성수와 같은 중학교 동창이였던 사람은 김성수를 이렇게 표현했다.

"말수가 적고 수줍음이 많았다. 쉬는 시간마다 만화책을 즐겨봤다. 가정형편은 어려웠고 성적도 좋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중학교 동창도 "평소에 멍한 표정을 많이 지었고 매우 평범했다. 정신적인 문제가 있거나 괴롭힘을 당한 적도 없다." 고 전했다.

 

반면 고등학교 동창은 "판타지 소설을 즐겨읽었고 괴롭힘을 당한적이있다." 고 했으며

다른 고등학교 동창은 "평범하고 착해 보이는 애였다. 물건도 잘 빌려줬다. 그런데 한번 화가 나면 주변 친구들이 말려도 죽을듯이 쫒아왔다. 그럴때면 조금 무서웠다."며 고등학교 시절의 김성수를 회상했다.

 

김성수는 고등학교를 졸업한후 사회복무요원 (공익) 으로 근무했고 목 왼쪽에 타투가 크게 있다.

살인사건 당시 cctv에 찍힌 키를 비교해보면 모델 지망생이였던 피해자는 193cm정도 였고 김성수는 177~180cm정도 된다고 한다.

 

상해 전과 2범의 전과가 있으며 우울증을 오랫동안 겪고 있어서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가정형편이 좋지않아 김성수의 아버지와 남동생은 일일 공사판 (노가다)를 전전했으며

김성수는 별다른 직업없이 가족들과 함께 강서구 내발산동에 거주 했다고 한다.

 

근처 편의점에서 일하는 한 주민은 "(김성수 형제가)카멜 담배를 주로 피면서 아동급식카드나 티머니로 주로 결제를 했다." 며 전했으며

"여름에도 긴팔을 입는다. 씻지 않아 냄새가 심했고 면도도 하지 않았다. 항상 눈이 풀려 있었으며 대화를 해보면 이상하다는 느낌이 든다." 며 전했다.

김성수 형제가 주로 결제 도구로 사용했던 아동급식카드는 사실 성인은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김성수 형제는 어떻게 아동급식 카드로 생계를 이어 왔을까?

 

인근 마트에서 근무하는 한 직원은 "(김성수가) 아버지와 남동생 셋이 자주 와서 군것질 거리를 사갔다. 목에 큰 문신이 있어서 김성수를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 고 했다.

 

김성수가 던전앤파이터를 자주 하러 피씨방에 갔으며 사건이 일어난 당시에도 남동생과 피씨방에 게임을 하러 간것으로 보인다.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사건 경위>

김성수가 자리가 더럽다고 치워달라고 함.

-알바생이 바로 치워줌

계속해서 기본이 안되어 있다며 알바생을 나무라고 욕하면서 시비 검.

-알바가 죄송하다며 사과

게임을 조금 하다가 갑자기 환불해달라고 함.

-알바는 매니저만 환불을 해줄수 있으니 매니저에게 연락하겠다고 함

김성수가 갑자기 일어서서 쌍욕을 퍼붓더니 (남동생까지 합세) 환불안해주면 칼로 죽여버리겠다고 함.( 주변사람들이 카메라로 찍을 정도로 큰소리로 고함침)

-알바가 매니저를 통해 환불을 해줬으며 알바는 너무 무섭다고 매니저에게 카톡을 하고 매니저는 지침에 따라 경찰에 신고하라고 일러줌.(알바가 경찰 부름)

 

당시 알바생이 매니저에게 보낸 카톡

 

=경찰이 옴.

경찰은 와서 김성수와 남동생을 나가자고 한뒤 조금 얘기하다가 그냥 보내줌

그러자 김성수와 그 남동생은 화장실에 숨어서 알바가 나올때까지 기다림.

-알바 쓰레기 버리러 잠시 나옴

김성수가 알바를 칼로 30여차례 무자비하게 찌르고 형이 그 짓을 하고 있는 동안 남동생은 알바생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손을 잡고있었음.

-이후 다른 여자 알바생이 신고를 하고 구급차가 왔으나 과다출혈로 사망.

얼굴과 손 부위를 30차례 깊숙히 무차별적으로 찔러버림.

시신의 훼손이 너무 심해서 부모님이 참관하지 못하도록 말릴정도 였다고...

그리고 손이 모아지지 않을 정도로 걸레짝처럼 찢어졌다고 함.

이후 신고한 여자 알바생이 경찰이 김성수만 잡아가고 남동생은 안잡아가서 남동생은 왜 안잡아가냐고 경찰에 이의 제기함.

경찰은 혐의 없다고 남동생은 체포하지 않음.

지금 여자 알바생은 김성수 남동생에게 해코지 당할까봐 일상생활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함.

배우 오창석

배우 오창석의 친구의 사촌동생이 이 사건의 피해자 라고 함.

오창석은 국민청원을 도와달라며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기도 했음.

이 사건의 피해자는 검도 유단자에 키도 193으로 매우 크고 체격도 좋았다고 함.

김성수와 피해자가 1:1로 몸다툼을 하는 상황이였다면 저정도로 심각하게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을텐데

김성수의 남동생이 피해자를 움직이지 못하게 손을 잡고 있어서 피해가 켜졌다고 사람들이 생각함.

두 형제에게 똑같이 형을 내려야 한다고 청원을 하기 시작했지만 경찰은 남동생은 혐의 없음으로 풀어줌.

 

피씨방 사건 피해자 여자친구
사건 수습후에도 피 범벅인 살해장소

김성수는 징역 30년형, 그러나 동생은 무죄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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