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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Mnet의 야심작!!

'전진의 여고생 4' 기억하시나요?

저는 학창시절 이 프로 너무 재밌게 봤던 게 아직도 기억나요.

그래서 유튜브에서 가끔씩 찾아본다능..ㅋㅋ

그때 전진이 초반에는 여고생들이 너무 말도 안 듣고 힘들게 해서

감기 걸리고 이곳저곳 아프고 피곤해 보이기만 했는데

점점 여고생들이랑 아빠-딸 하며 잘 지내다가 정 드니 후반에는 

헤어진다는데 눈물을 뚝뚝 흘리더라는...

암튼 너무 재미있게 봤던 프로예요.

그래서 4명의 여고생들은 지금 각자 뭘 하고 있을지 근황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요.

 

우선 '전진의 여고생 4'에 출연하고 있던 출연자는 

김다혜, 서지혜, 강별, 최은희 네 명이었는데요~

 

먼저 귀여운 외모와 톡톡 튀는 성격으로 제일 인기가 많았던 귀때기 은희 근황을 찾아볼까요?

 

전진의 여고생4 최은희

 

넷 중에 유일하게 결혼을 했다네요.

아이를 출산하고 지금은 남편과 아이 그리고 최은희 세 식구가 알콩달콩

잘 살고 있는 듯 보입니다.

옛날에 조증은 지금은 많이 치료됐으려나요?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그런지 많이 의젓해진 것 같네요.

최근 김다혜의 유튜브에 출연해서 아이와 함께 나와 근황을 전하기도 했고요.

아들을 출산했다고 하네요.

 

그다음으로 김다혜

이 분은 출연 당시 노래를 잘해서 가수가 되고 싶다고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튜브에 김다혜 (kim dahye)라고 치시면 최근 근황도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이 채널에서 김다혜와 최은희가 함께 출연하기도 하면서 아직도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지요.

둘 다 여전히 귀엽고 이쁘더라고요.

또 2016년도에 전진을 오랜만에 만나서 이젠 아빠 아닌 오빠라고 말하기도 했다네요~

(나이 들면 다 친구가 되죠 ㅋㅋ)

 

김다혜와 전진

 

다음으로 빨대 지혜, 서지혜입니다.

출연 당시 선배들, 친구들 오토바이 뒷좌석에 아슬아슬 타는 모습이 참 위험해 보였던 기억이 나는데요.

당시에 꿈도 별로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어서 고민이라고 할 정도였어요.

하지만 쇼핑몰 모델로 활동을 하였고, 지금은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으로

바뀌었네요. 그리고 지금도 전진과 여고생들끼리 가끔 만나며

친목을 쌓는 것 같아 보기가 좋네요.

 

좌 출연당시, 우 최근 사진 서지혜

 

마지막으로 소시지 다리를 자랑했던 강별입니다.

여고생 네 명 중 유일하게 영어를 유창하게 잘해서 다른 친구들의 

놀림을 받기도 했는데요. 초반에는 강별과 최은희가 많이 티격태격하면서

안 맞는 것 같더니 마지막에는 잘 풀고 제일 친한 친구가 되었더라고요.

강별은 출연 이후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도 연기자로 활동 중이고요. 여기저기 많이 출연했더라고요.

제일 유명한 작품으로는 '가족을 지켜라'에서 이해수 역을 맡았습니다.

 

좌 전진의 여고생 출연당시, 우 연기자 강별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이어가며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전진의 여고생 4 모두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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