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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이 본인의 sns를 통해 최근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전했는데요.

최근 연극 '대학살의 신' 으로 2017년 이후 약 2년 만에 무대에 오른 송일국은 5일 공개된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들의 초등학교 입학 소식을 전하였다고 합니다.

송일국은 인터뷰에서 "일단 걱정스러운게 덩치가 크다. 남자들은 학교에 다니면 덩치가 큰 것만으로 여러모로 표적이 될 때가 있다."며 아이들을 걱정했다고 합니다.

슈돌 때만해도 자그마하던 아이들이 아빠가 덩치 걱정할 정도로 훌쩍 자랐나 봅니다.

어디 한번 얼마나 자랐는지 볼까요?

 

최근 근황을 전한 삼둥이

 

아버지 뮤지컬 홍보도 해줄만큼 아주 잘 자랐네요.

민국이는 앞니가 빠진게 눈에 띄네요. 이 없었을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말이에요.

 

최근 근황을 전한 대한, 민국, 만세

 

송일국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머리 커트하러 가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세 쌍둥이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대한, 민국, 만세는 사과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꽃미소를 지어 보여 누나 팬들의 마음을 녹여버렸다고 하죠.

걸음마를 갓 뗀 모습을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훌쩍 큰 삼둥이들의 근황이 신기하게만 느껴지겠네요.

 

 

최근 근황을 전한 삼둥이

 

와... 아빠 닮아서 그런지 다들 훤칠하네요. 키도 크고 ㅎㅎ 어려서 잘 먹던 것들이 다 키로 갔나 보네요.

 

그리고 이어 송일국은 "부모들이 '맞고 오는 것보다 차라리 때리고 오는 게 낫다.'라고들 하는데, 요즘은 세상이 바뀌어서 맞고 오는게 차라리 나을 것 같다."며 "아이들 셋이라 어디 가서 때리고 올까 봐 걱정이다."라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삼둥이들은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아버님. 워낙 착하고 성실하게 키우셔서... 하하

 

송일국은 2008년 3월 정승연 판사와 결혼했으며 2012년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얻었다.

송일국과 삼둥이는 2015년 kbs2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송일국 인스타그램을 찾아 들어가시면 삼둥이들의 최근 모습을 더 많이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삼둥이들 올해 초등학교 입학했다고 하는데 초등학교 가서도 공부 열심히 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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