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원더걸스 데뷔 초부터 깡마른 몸매의 소유자였던 선미.

그런 그녀가 살이 안찌는안 찌는 이유를 본인은 원래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고 말해 살찌는 모든 사람들을 부러워하게 했었는데요.

 

원더걸스 활동 당시

 

그런 그녀가 최근에는 건강을 위해 일부러 살을 찌웠다고 합니다. 어찌 된 사연인지 볼까요?

 

2014년 원더걸스의 멤버로 데뷔한 선미는 약 40kg이였다고 근데 키는 160 후반대로  추정...

어마어마하게 마른 몸이였습니다. 

선미의 첫 벌크업(살찌우기 작전)은 '24시간이 모자라' 발매 당시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여성미를 살리기 위해 무려 5kg을 증량한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두번째 벌크업은 '가시나'활동 당시 섹시한 이미지를 위해 체중을 늘렸지만

안무가 벅차고 힘들어 4kg이 저절로 빠져 다시 43kg 정도가 되었다고...

(살이 저절로 빠지는 건 어떤 느낌일까요...?^^;)

 

가시나 활동 당시

 

선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아니다 보니 섹시함 말고 다른 걸 찾았다. 팔다리로 예쁜 선을 만든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마른 체형이 콤플렉스라고 밝혔죠.

너무 말랐다는 팬들의 반응에 "더 먹을 것이고 더 운동할 거다. 걱정 말라."며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런 선미가 최근 월드투어를 앞두고 건강을 위해 무려 8kg을 증량했다고 합니다.

서울, 북미, 캐나다, 홍콩, 대만, 일본을 거치는 대장정을 소화하기 위함이죠.

큰 맘먹고 49kg 까지 찌운 선미.

 

건강을 위해 8kg찌웠다는 선미

 

드디어 벌크업에 성공한것 같죠?

 

최근 벌크업 성공한 선미

 

물론 연예인이라면 다이어트도 중요하고 호리호리한 팔다리도 중요하지만 

1순위는 건강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많이 보여주시고 건강 잃지 마세요.~!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