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남태현 양다리 폭로 인스타그램 카톡 캡쳐본+ 추가본

6월 7일 오전, 장재인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장재인은 남태현이 본인과 열애를 인정한 후 다른여자와 만나고 있었고 양다리를 걸쳤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작업실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처음 알게 된 두사람.

그 이후로 장재인과 남태현은 서로 알아가는 단계였지만 남태현이 일방적으로 공개연애를 밝혀버림.

장재인 측에서는 회사 이미지와 본인의 이미지 타격에 문제가 생겼고 회사 사람들에게도 미안해 했음을 밝힘.

 

남태현은 장재인의 허락도 받지않고 일방적으로 공개연애를 밝힌데다가

장재인이 작업실 사람들과 연락을 하는것을 마땅치 않아 했으며 작업실사람들과 단톡방에서 나가길 원했음.

(그러면서 본인은 다른 누나?라는 여자랑 같이 있고 놀아남)

 

7일 새벽 장재인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장재인은 "알아가는 사이에 멋대로 공개연애라고 인정해버려서 내 회사분들 내 상황 곤란하게 만들어놓고, 이렇게 살려면 공개를 하지 말아야지 왜그렇게 공개 연애랑 연락에 집착하나 했더니 자기가 하고 다니는 짓이 이러니까 그랬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남태현씨 그리고 특히나 남태현씨 팬들 저한테 악성 디엠 악플 좀 그만 보내요 그동안 다른 여자분들은 조용히 넘어갔나본데 나는 다른 피해자 생기는거 더 못본다- 정신차릴 일은 없겠지만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가지고 살아라"라고 덧붙였다.

 

이어 올라온 글에는 남태현과 함께 같이 있었던 여자로부터 온 DM(다이렉트메시지) 캡쳐본이 올라왔고 "+ 작업실에서 선약이라고 우겼어 라고 얘기하라 한거 저 분이에요~ 본인이 여기저기 약속하고 깐거 자기 이미지 안좋을까봐 걱정하길래 제가 우긴거로 하기로 했었습니다"라는 글이 추가로 게재됐다.

 

마지막으로 "제 메모에요, 다른 사람도 자기 처럼 사는 줄 알았나봅니다 좋은 사람들과 멀어져 마음이 안좋네요"라는 글도 추가로 게재됐다.

 

누나라는 일반인 여자분이 장재인에게 보낸 인스타그램 메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