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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일상생활에 잘못된 행동들로 귀한 머리카락들을 빠지게 하고 있다면?

두피를 망쳐놓을 수 있고 머리카락을 빠지게 하는 잘못된 행동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니까 2~3일에 한번 머리 감아야지!~

이는 잘못된 상식이라고 합니다.

어차피 머리카락이 하루에 빠지는 양은 정해져 있고 오히려 머리를 감지 않아 두피가 더러워지면 탈모를 촉진하게 된다고 하네요. 머리카락 빠지는 거 걱정하지 말고 하루에 한 번 꼭 머리 감으세요.!

안 그러면 두피 사이사이에 안 좋은 미세먼지나 각질이 껴 머리가 더 빠질 수 있답니다.

 

 

2. 샴푸 짜자마자 바로 머리로 직행하는 행동

샴푸의 독한 액이 바로 두피에 닿으면 두피에 자극이 간다고 해요.

그리고 샴푸가 두피와 머리카락 사이에 박혀버리면 아무리 깨끗하게 세정을 한다고 해도 샴푸액이 남아있을 수 있어 두피에 좋지 않습니다.

샴푸는 손이나 거품망으로 충분히 거품을 낸 뒤 머리를 감아야 합니다.!

이때 샴푸를 미지근한 물로 잘 헹궈주세요.!

 

 

 

3. 빗으로 두피 두드리기

어른들이 빗으로 두피 두드리는 행동 많이 하시죠?

모근을 자극해야 머리카락이 더 빨리 자란다고 하시면서 말이에요.

이 말이 어느 정도는 맞을지도 모르겠으나 사실은 두피의 보호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고 해요.

두피는 빗으로 두드리지 말고 손으로 가볍게 마사지해주는 정도가 딱 좋다고 합니다.!

 

 

4. 머리 감고 젖어 있는 상태로 수건으로 둘둘 말아 방치하기

습한 상태에서는 세균이 빨리 증식하니 머리를 감고 나서 가볍게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하고 털어주면서 물기를 빠르게 제거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연건조도 좋지만 오랫동안 마르지 않고 습한 상태의 자연건조는 안된다고 해요.

대충 드라이기로 두피를 말려준 후 자연건조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5. 머리 안 감고 모자 쓰기

특히 젊은 분들 사이에서 많이 사용되는? 행동인데요.

머리 못 감거나 머리 감기 귀찮은 날에는 하루 종일 모자를 푹 뒤집어쓰고 있는 날이 많잖아요.

이는 머리에서 나는 열이나 땀이 빠져나가지 못하니 머리카락을 빠지게 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모자를 쓰셨더라고 중간중간 모자를 벗어 통풍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겨울보다는 여름에 더 통풍을 자주 시켜줘야겠죠?

 

 

위 행동들 모두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지만 두피를 위해 자제해야겠네요.

이외로 머리는 밤에 감고 찬바람으로 충분히 말린 후 잠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럼 우리 모두 풍성한 머리카락과 두피를 위해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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