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오빠 징역 10년 (유리오빠얼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의 오빠가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이는 검찰이 유리 오빠에게 중형을 구형한 것.

 

 

친 오빠를 응원하는 소시 유리

'너의목소리가보여'에 출연했었던 소녀시대 유리의 친오빠.

 

 

'너목보'를 즐겨본다는 유리 오빠 권혁준.

무역회사를 다니고 있다는 평범한 직장인 권혁준.

 

 

 

정준영 절친으로 '나혼자 산다'에도 출연했었던 유리 오빠.

 

 

유리의 오빠는 정준영과 매우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있으며, 방송에서도 몇번 모습을 보였었다.

그는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하고 유포하여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소녀시대 유리 오빠 권모씨가 최후 진술에서 "약혼자와 가족, 공인의 신분으로 평생을 살아야 하는 동생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점을 평생 각인하며 살겠다." 고 밝혔다.

 

 

(아니, 가족들한테는 미안하고 성폭행 당하고 성관계 동영상 유포된 당사자들에게는 안 미안한가...

피해자들에게 먼저 사과 하는게 맞지 않나 ? 하는 생각이 든다.)

 

검찰은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정준영에게 징역 7년, 가수 최종훈에게 징역 5년, 가수 소녀시대 멤버 유리 오빠인 권모씨에겐 징역 10년을 구형하였다.

 

(얼마나 죄질이 구리고 또 구렸으면 구리구리 정준영보다 3년이나 많을까...)

 

비공개로 진행 된 피고인 신문 뒤 열린 공개 재판에서 검찰은 "피고인들의 죄질과 피해자들과 합의 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구형 의견을 짧게 밝혔다.

 

 

이들은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3월 대구 등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정준영은 2015년 말 연예인들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톡방에서 여자들과 성관계한 사실을 밝히며 몰래 촬영한 영상을 전송하는 등 11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도 받았다.

 

정준영과 최종훈 등은 이런 혐의의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상당부분 인정했다.

 

앞서 유리오빠 권모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본인의 구설로 인해 공인인 동생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유리 팬들에게 미안하다. 너무 오래전 일이라 생각하고 안일하게 있었다. 스스로 더 돌아보겠다."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나는 이 대목에서 왜이렇게 오래된 일이라도 걸리지않게 조심했어야 했는데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다가 덜미가 잡혔다.ㅋㅋㅋㅋㅋ라는 느낌으로 들릴까? 양심은 있는 사람일까.ㅋㅋㅋㅋㅋㅋ 여동생은 공인이라 본인이 동생얼굴에 먹칠하면 영원히 꼬리표로 남는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성폭행 당하고 동영상 유출당한 여자들은 본인이 공인인것도 아니고 얼굴을 까겠다고 한것도 아닌데 평생을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데, 유리 오빠는 10년 구형이 아니라 종신형이라도 할말이 없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