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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하라를 비롯해 많은 연예인들이 자살시도를 하였다는 기사를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
구하라는 작년 전 남자 친구 최종범과의 사건(폭행, 성관계 동영상 사건 등등)으로 인해 대중의 질타와 악플을 많이 받은 상태였고 전 연인으로부터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기도 하여 하루하루 힘든 시간을 보내온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우울증이 심해져 치료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최근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던 구하라가 sns에 갑자기 "안녕"이라고 올리고 연락이 되지 않자 그의 매니저는 황급히 구하라의 집으로 갔으나 구하라가 연기에 취해 의식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119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 장소에 처음으로 간 소방관은 "방 안에 연기가 차 있었다. 샤워기로 불을 끄려고 한 것 같았다. 신고한 분이 구하라를 끌고 나왔다. 코에도 재가 뭍어있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되새겼다. 이어 "호흡 맥박은 정상이었다. 하지만 의식은 없었다. 연기를 굉장히 심하게 마셔 고압산소 치료가 필요한 상태였다."라고 설명했다.
다행히 구하라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의식을 회복한 후 일본 매체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구하라는 "걱정을 끼치고 소란을 일으켜 죄송하다. 여러가지 일이 겹쳐서 마음이 괴로웠다. 이제부터 마음을 강하게 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고 김주혁의 여자친구였던 배우 이유영도 5월 31일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팬들을 걱정시키기도 했다.
이유영은 본인의 sns에 "죽고 싶다. 매일매일이 지옥이다. 벗어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무표정으로 메이크업을 받는 사진을 올려 네티즌과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이 이유영을 걱정하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이유영은 논란을 의식한 듯 글을 황급히 삭제했다.
그럼에도 팬들의 걱정은 계속 이어졌고 논란이 커지자 이유영의 소속사 측은 "sns 게시글 업로드 중 실수로 내용을 잘못 올린 것으로 확인했으며, 배우 본인도 많이 놀라 게시글의 내용을 바로 삭제한 것으로 확인했다. 심려 끼쳐드려 죄송했다."는 내용의 공식입장을 밝혔다.
꽤 오래전 일이지만 god의 손호영도 좋지 않은 일들로 힘들어하다가 2013년 자살시도를 한 적이 있다.
손호영은 자신의 차량에서 자살시도를 하였으며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로 구조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24일 오전 4시 36분경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온누리교회 인근 공용 주차장 안에 세워둔 카니발 차량에서 손씨가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기도하다 차량 밖으로 피신해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손 씨는 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시도하다 불이 차량 내부로 옮겨 붙자 황급히 차량 밖으로 몸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5분여 만에 모두 꺼졌으나 카니발은 심하게 타버린 상태라고 한다.
차량에는 및 유서로 추정되는 편지가 있어 논란이 되었다.
6년이 지난 지금은 방송에도 가끔 나오고 god 완전체로 앨범도 내고 행복하게 활동하고 있는 손호영.
아픔을 이겨내고 잘 살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구하라와 이유영 님도 이번 일을 계기로 마음을 단단히 고쳐먹고 다시 새롭게 살아갈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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