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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꽃미남 스타들이 대거 군입대를 하여 소녀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죠?

하지만 이제 곧 그들이 전역을 한다고 합니다.

배우 임시완을 시작으로 이민호, 지창욱, 규현, 옥택연, 강하늘, 김수현 등 스타들이 군복을 벗습니다.

2년 전 톱스타들의 잇단 입대로 '한류 스타 기근 현상'이 해소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4월 27일 만기 전역한 임시완

먼저 지난 27일 만기 제대한 배우 임시완(제국의 아이들 멤버)은 이미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mbc'왕은 사랑한다' (2017)를 마지막 작품으로 남겨두고 군입대를 하였던 그는 올 하반기 안방극장을 다시 찾는다고 합니다.  차기작은 ocn'타인은 지옥이다'이며 원작이 웹툰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이미 기대를 하고 있는 팬들도 많습니다.

또한 임시완이 군대에 있을때 동기들이 '주인공 역할로 잘 어울릴 것 같다.'라고 해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임시완은 "정말로 그 역할이 내게 들어와서 신기하다. 기대해도 좋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그의 포부만큼 앞으로 기대를 많이 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4월 25일 만기 전역한 이민호

오는 25일에는 한류스타 이민호가 전역 신고식을 치릅니다. 그는 지난 2017년 5월 12일 입대하여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었는데요.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는 sbs'푸른 바다의 전설' 뿐만 아니라 '상속자들'로 정말 많은 인기를 얻었었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인기를 얻어온 그가 앞으로 어떤 작품을 차기작으로 선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의 소속사 측에서는 차기작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으나 "계속해서 작품을 검토 중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4월 27일 전역한 지창욱

 

2017년 강원도 철원으로 입대한 지창욱. 그는 전역을 하기도 전에 복귀작을 선택하려고 하여 큰 관심을 받고있는데요. sbs'수상한 파트너'를 마지막으로 군대로 인한 공백기를 가진 그는 장진 감독의 드라마 '별의 도시'에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의 소속사 측은 "아직 검토 중"이라고 밝혔으며 출연을 확정 짓고 있진 않는다고 합니다.

27일 전역을 한 지창욱은 현재 작품선택에 신중한 고민 중이라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조만간 브라운관에서 그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다가오는 5월에는 더 많은 스타들이 복귀 소식을 전할 예정입니다. 먼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슈퍼주니어 규현은 5월 7일에 전역을 한다고 합니다. 입대 전에는 '신서유기''라디오스타'등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했었는데요.

특히 입대 전 '신서유기4'에서 '소원 들어주기'게임을 통해 소집 해제후 다시 출연하게 해달라고 말하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과연 나영석 피디의 부름이 있을지 관심이 커지도 있습니다.

특히 '라디오 스타'에서는 고정엠씨 차태현이 부득이하게 하차 한 이후 스페셜 엠씨가 번갈아가며 그 자리를 채우고 있는 중인데 과연 규현이 다시 엠씨 자리로 들어가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규현은 tvn'짠내 투어'도 출연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라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그다음 전역인은 투피엠의 옥택연입니다. 그는 육군 9사단 백마부대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성실히 군 복무를 하여 주목을 받기도 하였죠? 그는 5월 16일 제대라고 합니다. 그의 마지막 영화 작품 '시간 위의 집'을 이후로 팬들에게 어떤 좋은 작품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옥택연에 이어 전역하는 배우는 강하늘입니다. 그는 2017년 9월 11일 입대해 헌병 기동대에서 복무하는 중이며 오는 5월 23일 전역예정입니다. 입대 전 그의 마지막 작품으로는 영화'기억의 밤'이 있으며 최근 공효진과 함께 kbs2'동백꽃 필 무렵'물망에 올랐지만 아직 검토 중인 단계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류스타 김수현입니다. 2017년 10월 23일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 수색대에서 복무 중인 김수현은 7월 1일 전역예정인데요. 첫 신체검사에서 사회복무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015년 재검을 통해 1급 판정을 받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떠난 김수현은 군생활도 성실히 잘 이행하여 병장으로 조기진급하기도 했답니다.

연예계에서나 군에서나 성실하고 열정 남인 것 같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그는 mbc'해를 품은 달'로 많은 인기를 얻었었는데요. 정점을 찍고 난 후라 더욱 후속작에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김수현은 제대 후에 어떤 작품으로 국내, 외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지 벌써부터 기대를 하고 있는 눈치입니다.

 

많은 배우들이 전역도 하기 전에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데요. 그러는 편이 연예계 적응하거나 트렌드에 적응하기 좋다고 합니다. 팬들의 입장에서는 빨리 브라운관에서 만날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방송 관계자는 "이민호, 김수현, 지창욱, 임시완 등이 브라운관에 복구하면서 꽃미남 배우 기근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들을 캐스팅하기 위해 러브콜이 쇄도하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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