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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 방송생활에서 가장 인기를 얻었던 '김생민의 영수증'을 계기로

미투로 훅 가게된 김생민의 근황을 전해드려 보려고 합니다.

차라리 크게 인기를 얻지 않았다면 김생민의 미투도 나오지는 않았겠죠.

아 물론 김생민이 수년 전 한 짓이 타당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한때 많은 인기를 얻었던 김생민의 영수증

 

김생민은 10여년전 회식자리에서 여성 스태프 (방송작가)를 성추행했다는 미투가 있었죠.

 

 '라디오쇼'에서 김태진이 '미투논란'으로 방송을 중단한 김생민의 근황을 전했는데요.

박명수가 먼저 연예가중계로 오랜시간 함께 일해온 사이니 김태진에게 김생민의 근황을 물어봤겠죠.

이에 김태진은 "지금도 종종 연락을 한다."며 "내가 어떤 말을 하기는 어렵겠지만 잘 지내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고 합니다.

 

또한 전에 한 프로에서는 박수홍을 통해서 김생민의 근황이 나왔는데요.

김생민이 은둔생활을 하고 있고 눈물을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송에서 박수홍이 김생민에게 문자를 하였는데 이야기 하는 도중에 연신 정말 힘들다,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했다고 하죠.

박수홍이 혹시 전화 줄 수 있는지 재차 문자를 남기니 죄송하다는 이야기만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에서 입장표명할 예정이 있느냐는 질문에 너무 힘들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연락을 끊었다고 해요.

 

위 사진의 저작권은 디스패치에게 있습니다.

 

논란이 불거지기 전 그가 출연중인 프로그램은 총 10개로 제작진은 김생민의 의사를 받아들여 하차를 결정했습니다.

김생민의 이름을 걸고 방송되었던 kbs'김생민의 영수증'은 방송 중단을 선언, 팟캐스트 '김생민의 영수증'또한 폐지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김생민은 한때 잘나갈때 미투로 인해 방송이나 광고에 위약금을 물어줘야 하기도 했죠.

1월 기준으로 광고만 27개를 촬영했다고 할 만큼 김생민의 인기가 아주 하늘로 치솟았을 때였을건데요.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지만 천문학적인 위약금을 물어줬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 그리고 김생민의 고독한 카톡방에서는 

'김생민 성추행범'으로 방제가 바뀌고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 진짜 억울한 건 송은이, 김숙 아님? 김생민 때문에 프로그램 없어지게 생김ㅜㅜ." 라며 송은이 , 김숙을 걱정하는 말들도 나오기도 했습니다.

"송은이, 김숙은 피해 주지 마라."며 일축한 네티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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