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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할리우드 스타들도 피해 갈 수 없던 과거가 있었다고 해요.

학창 시절 친구들에게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그럼 학창시절 따돌림을 당했던 경험을 털어놓은 할리우드 스타들을 만나보겠습니다.!

 

1. 안젤리나 졸리

앤젤리나 졸리는 우리나라에서 이미 매우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죠.

자연스러운 얼굴 형과 두툼한 입술이 매우 매혹적이예요. 또한 키에 비해 길쭉길쭉한 팔다리를 지녔고요.

 

 

그러한 앤젤리나 졸리도 학창시절 따돌림을 당했답니다. 지금은 최고의 매력포인트가 된 두꺼운 입술때문에 '우방기(아프리카 강이름) 입술' 이라는 별명으로 불려졌으며 그녀의 긴 팔다리를 보고 친구들은 "가젤같이 걷는다." 며 놀리곤 했었다고 합니다.

 

학창시절 두꺼운 입술로 따돌림을 당한 졸리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내고 연기를 시작하게 된 앤젤리나 졸리는 톱스타 반열에 오른 후 꾸준히 자선활동과 입양을 하며 선한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 헉!!! 이렇게나 매력적인 안젤리나 졸리를 닮기 위해 50여 차례 성형수술을 한 여성이 있다고 합니다.

 

졸리를 닮으려고 50여차례 성형수술하고 40kg까지 감량한 여성.

역시 과도한 성형수술은 오히려 예쁜 얼굴을 망치는 듯합니다.

 

2. 제니퍼 로렌스

영화 '엑스맨'시리즈 , '헝거게임' 시리즈에 출연하였으며 이제는 할리우드 정상 자리에 올라간 배우 제니퍼 로렌스.

그녀에게도 아픈  과거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어린 시절 분노조절 장애와 우울증으로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했다고 해요.

 

제니퍼 로렌스

그때의 기억 때문인지 중학교 시절 다운증후군으로 놀림을 당하는 친구를 늘 챙겨주었고, 지금까지도 그 친구와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파티에도 그 친구를 초대래 함께 했다고... 둘의 우정은 할리우드에서도 이미 유명하다고 하네요.

 

3. 제시카 알바

학창 시절 치어리더 단장까지 맡으며 인기를 누렸던 미드 속 주인공 제시카 알바.

늘 잘 나가던 언니였을 것 같은 그녀도 학창 시절 왕따의 경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백인도 라틴계도 아닌 외모 때문에 학교에서 어느 그룹에도 속하지 못하고 겉돌아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제시카 알바의 아버지는 잦은 전출로 무려 12번이나 전학을 다녔고, 결국 제시카 알바는 어린 나이에 학교를 중퇴하고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고...

제시카 알바

 

전화위복이라고 어려운 기회가 오히려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네요.

 

4. 메간 폭스

다들 아시죠? 이사진... 엄청 예쁜 언니야가 자동차 보닛 열고 수리하는 듯한 사진.ㅋㅋㅋㅋ

메간 폭스

메간 폭스도 학창 시절 자신이 못생겨서 왕따를 당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녀는 그 당시를 회상하며 "난 절대 예쁜 아이가 아니었다." 고 말하며 "당시 나는 거칠고 다루기 힘든 아이였으며 사람들에게 비호감이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메간폭스는 점심시간에 카페테리아를 가면 그를 괴롭히던 무리가 항상 그의 뒤로 케첩 등 여러 가지를 던져 묻히곤 했다고...(사실 메간폭스가 너무 예뻐서 친구들이 질투를 한 게 아닐까요? ㅋㅋㅋ)

 

5. 크리스틴 스튜어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학창 시절 따돌림 때문에 학교를 중퇴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과거 내성적이고 독립적인 성격 때문에 따돌림을 당했으며 친구들의 괴롭힘이 너무 심한 탓에 도저히 학교를 다닐 수 없었다고...

크리스틴 스튜어트

 

심지어 당시 학교 친구들이 그가 아무것도 할 수 없도록 모든 기회를 차단했고 그 때문에 학교를 중퇴하고 홈스쿨링으로 검정고시를 봤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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