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직 약사이자 유튜버인 '약쿠르트'가 일동제약의 '아로나민 골드' 제품을 추천하지 않는다는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약쿠르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리나라 대표 종합비타민으로 유명한 '아로나민 골드'를 복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먹은 날과 안 먹은 날의 차이를 느껴보세요~"라는 광고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던 국민 비타민. 지금부터 현직 약사인 '약쿠르트'님이 아로나민을 사 먹지 않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 보겠습니다. 1. 약쿠르트는 푸르설티아민보다 벤포티아민 성분을 더 선호한다. 약쿠르트는 먼저 설명표에 푸르설티아민이나 벤포티아민의 활성 비타민이 들어있으면 괜찮은 비타민이라고 소개했다. 아로나민 골드에는 푸르설티아민이라는 성분이 들어가 있는데 이 성분..
바로 어제 2019년 5월 8일. 생각지도 않은 우편물이 우리 집 우체통에 꼳혀져있었다. 그 내용인 즉, 국세청에서 2018년도 근로장려금을 신청하라는 내용의 우편물이었다. 여기서 잠깐, 근로장려금이란? 무엇인가 알아보기로 하자. 근로장려금이란 근로소득은 있으나 소득이 적은 저소득가구에 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근로장려금은 근로자, 종교인, 사업자 (전문직 제외)등 열심히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 장려금을 지원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 제도를 말합니다. 근로장려금은 저소득가구의 생계를 지원함으로써 근로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근로장려금과 비슷한 자녀장려금도 있는데 자녀장려금은 저소득 가구의 자녀 출산과 양육을 돕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보통 근로장려..
내가 한 유튜버의 추천으로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는 3주 정도가 지났다. 처음에 한 유튜버가 티스토리로 한 달에 300만원이 넘게 벌었다며 인증을 하길래 직장인 부업으로 딱 좋다길래 나도 혹해서 시작하게 되었다. 그렇게 4월쯤 시작을 하여 지금 티스토리를 운영해 본 지 약 3주 정도 흘렀다. 처음에 의욕이 앞서서 하루에 5~6개씩 글을 썼고 처음에는 사람들이 내 글을 봐준다는 것 자체가 신기했고 이러다가 정말 그 유튜버의 말 처럼 수입이 쏠쏠한 부업이 될 것이라고 막연한 기대에 부풀어있었다. 그리고 일단 티스토리를 하면서 수익을 창출하려면 구글 애드센스에 수익신청을 하는 것이 첫 번째 절차이기 때문에 나도 블로그에 1000자가 넘는 글( 어떤 글은 3000자를 쓴 것도 있었고 보통은 2000자를 넘기고자 ..
안녕하세요. 더 나은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코레일 복지후생관 현명하게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직원은 아니고 가족중에 코레일 다니시는 분이 계셔서 저희 집도 코레일 복지후생관에 들어가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고 복지포인트를 나눠 쓰고 있는데요. 제가 코레일 복지후생관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살펴봤는데 그 안에서 사는게 그리 저렴하지도 않더라고요. 크게 메리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물건의 종류도 몇 개 없고 사용하는데 조금 불편했어요. 한 번은 아버지가 로션세트가 필요하다고 하셔서 '남성용 로션세트'로 치고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 종류도 진짜 조금밖에 없을뿐더러 (선택의 폭이 좁습니다.) 가격도 쿠 x 이런 곳과 비교하면 비쌌어요.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렇게 작은 돈이지만 더..
안녕하세요. 더 나은 입니다. 제가 오늘은 4월 26일 갑자기 배달의 민족에서 카카오톡 문자로 10,000원 할인 쿠폰이 날아온 이야기를 써 보려고 합니다. 사실 제가 23일 정도에 (쿠폰이 오기 전 약 3일 전쯤?) 핸드폰 용량이 너무 넘쳐나서 느려지길래 잘 안 쓰는 앱들을 대대적으로 선별하여 지우기 시작했습니다. 그중에 배달의 민족도 껴있었고요. 아이디를 탈퇴하진 않았으나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서 (부모님이 배달시켜먹는 거 싫어하시기도 하고 저희 집이 원래 잘 안 시켜 먹습니다. 집에서 주로 밥 해 먹거나 바람 쐴 겸 밖에 나가 외식을 하죠. ) 음식을 시켜먹은지도 오래됐고 지우면 배달음식 생각도 덜 날 것 같아서 앱을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한 3일후에 카톡으로 배달의 민족 10,000원 쿠폰이 오..
안녕하세요. 더 나은 입니다. 요번에 제가 올려드릴 후기는 쌍꺼풀 수술하기 전 병원 상담 다닌 이야기인데요. 일단 저에대해 말씀드리자면 저는 10여 년 전에 수능 끝나자마자 매몰법과 앞 트임 수술을 한번 했어요. (강남 ㅇㅍㄹ에서 3n매몰법으로 했습니다.) 그러다가 한 3년정도 되니까 한쪽 눈 (오른쪽)이 풀리기 시작하더니 작년부터는 쌍꺼풀이 거의 없다시피 제가 원래 속쌍꺼풀은 있었거든요? 두쪽다 거의 그 정도 크기로 돌아가는 거예요. 앞 트임을 해서 완전 처음의 눈 크기로 돌아가지는 않았지만 쌍수를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가장 최근에 자체 휴가를 내고 ㅋㅋ 강남, 압구정 이곳저곳 발품, 손품 팔아가며 병원 찾아보고 상담하고 했습니다. 최근에 한 쌍꺼풀 수술은 2019년 3..
요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당신의 피부는 안녕하시렵니까? 저는 안녕하지가 못했어요. 제가 지금 29를 지나 30살이 되었는데 저는 어렸을 적부터 경미한 아토피에 계속 시달렸답니다. 어렸을 때는 팔 접히는 부분 , 무릎 접히는 부분이 아주 가려워서 피가 날정도로 긁고 다녔고요. 여자애가 팔다리가 그게 뭐냐며 엄마가 항상 속상해하시면서 보약도 먹어보고 루이보스티? 차도 사 먹어보고, 쑥으로 목욕도 해보고 암튼 별걸 다해본 것 같아요. 그렇게 중 고등학생이 되니 이젠 유두습진이 말썽이더라고요. 어디 한 군데가 괜찮아지면 어디 한군데가 또 씅나는 이런... 아토피!!!! 암튼 잘한다는 병원 피부과 가서 다 약 지어먹고 약 바르고 했는데 진짜 그때뿐이에요. 그리고 바르는 약은 내성이 생겨서 오래 바르면..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요번에 쿠팡에서 레이저 제모기를 구매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사용후기 알려드릴 겸 포스팅을 합니당! 여름 다가오니 민소매, 반팔 입을 생각에 겨드랑이 털 제모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물론 처음에는 피부과 가서 5만 원 주고 겨드랑이 제모 평생 무료권을 끊었었어요.! 벌써 2년인가 3년 전이긴 한데 부산에 모 피부과에서 5만 원 주고 영구제모를 끊었는데요 글쎄!!!! 첫 번째, 두 번째 방문 때까지는 손님 대접을 해주었어요. 근데 세 번째 딱 가니까 이제 그만 오게 하려는 상술인지 뭔지, 원래 계속 여자분이 겨 제모해주셨거든요. 맨날 갈 때마다 여자 직원 분 밖에 못 봤고요, 근데 세 번째 가니까 남자 직원분이 들어오셔서 겨 제모를.....-_- 해주시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초기 탈모 여러분들~ 여러분들 물론 지푸라기도 잡을 심정으로 이 글을 읽게 되시겠죠? 저도 마찬가지였답니다. ㅜㅜ 저는 원래 태어날때부터 머리숱이 적었답니다. 그래도 살아가면서 머리숱이 적어서 불편한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바로바로 최근에 5개월 전부터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머리숱이 티 날 정도로 빠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사진 찍으면 정수리에 두피가 훤히 비칠 정도였어요. 그래서 거울을 보면 내가 내 정수리 확인을 못하니까 빠진 줄도 몰랐는데, 어느 날 거울을 봐도 보일 정도로 두피가 휑한 겁니다. 아 진짜 x랄 났다. 여자인데 어떡하지(당시 20대 후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부터 모든 신경이 머리털에 있기 시작합니다. 뭘 해도 머리숱 걱정, 머리 빠질까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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